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전시인 ‘영원한 아름다움’이 12일부터 서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덴마크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의 가구들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선정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프리츠한센 150주년 기념전시 내 ‘코리아 프로젝트’에서는 프리츠한센의 대표 제품을 한국 고유의 공예 제작 기술로 마감한 작품으로 채상장 서신정, 염색장 정관채, 칠장 정수화, 자수장 최정인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프리츠한센 150주년을 기념한 제품과 덴마크 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빈티지 제품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프리츠한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프리츠한센코리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역서울284에서 주관한다.
12월 11일까지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