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파리에서도 “최애템은 휴대폰”

입력 : 2022.11.14 14:58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에스파 멤버 윈터가 애착 아이템을 소개했다.

최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스파가 파리까지 챙겨온 애착템은? | MY VOGUE (사탕, 키링, 귀걸이, 반지, 미스트, 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간 에스파 멤버들은 각자 가방에 챙겨온 물건들을 소개했다. 첫 주자인 윈터는 “스케줄 할 때는 큰 가방을 선호한다. 들고 다니는 게 자잘하게 많은 편”이라며 반면 “놀러 갈 때는 최대한 작은 가방에 최소한으로 들고 다닌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며 “기술 발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용한 걸 만들어 주셔서”라 덧붙였다. 이에 카리나는 “무슨 말이야”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윈터는 휴대폰이 감사한 이유에 대해 “지도, 멤버들이랑 연락하는 용도, 여러 가지 정보도 알 수 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다음으로 윈터는 에어팟을 꺼내며 “저는 귀염뽀짝한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귀여운 에어팟 케이스를 친구랑 같이 구매했다” 밝히기도 했다.

이어 모기 패치와 염주 등을 소개하며 순서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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