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윈터가 애착 아이템을 소개했다.
최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스파가 파리까지 챙겨온 애착템은? | MY VOGUE (사탕, 키링, 귀걸이, 반지, 미스트, 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 간 에스파 멤버들은 각자 가방에 챙겨온 물건들을 소개했다. 첫 주자인 윈터는 “스케줄 할 때는 큰 가방을 선호한다. 들고 다니는 게 자잘하게 많은 편”이라며 반면 “놀러 갈 때는 최대한 작은 가방에 최소한으로 들고 다닌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며 “기술 발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용한 걸 만들어 주셔서”라 덧붙였다. 이에 카리나는 “무슨 말이야”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윈터는 휴대폰이 감사한 이유에 대해 “지도, 멤버들이랑 연락하는 용도, 여러 가지 정보도 알 수 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윈터는 에어팟을 꺼내며 “저는 귀염뽀짝한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귀여운 에어팟 케이스를 친구랑 같이 구매했다” 밝히기도 했다.
이어 모기 패치와 염주 등을 소개하며 순서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