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사가 수상을 한 것은 처음이다.
스포츠마케팅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가 ‘2022 코틀러 어워드, 소셜 마케팅 (Social Marketing)’ 상을 받았다.
코틀러 어워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와 함께 제정한 상으로서, 다양한 마케팅 경쟁력 강화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마케팅을 통해 기업 및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내 기업 및 기업가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연아 매니지먼트사로 잘 알려진 올댓스포츠는 체계적인 스타마케팅 시스템과 비인기종목의 활성화, 새로운 스포츠 프로퍼티 개발 등으로 국내 스포츠마케팅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김연아와 임성재, 황선우, 최민정 등 스타 발굴 및 선수 가치 극대화로 사회발전 및 국가브랜드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Social Marketing’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틀러 어워드에서 스포츠마케팅사가 수상을 한 것은 올댓스포츠가 처음이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한국은 김연아의 나라, 대한민국은 최민정 보유국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스포츠는 국가브랜드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올댓스포츠는 스포츠마케팅에서 아시아의 허브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를 글로벌 스포츠 셀러브러티로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쇼트트랙 최민정, 골프 임성재, 스켈레톤 윤성빈, 수영 황선우 등 유망한 스포츠 선수들을 발굴, 육성, 지원하며 스포츠 월드스타 탄생을 일궈냈다. 또한 스포츠 선수의 가치를 극대화하며 이를 스폰서십의 극대화로 연결시켜 스포츠 시장규모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배가시켰다.
또한 스포츠클라이밍, 봅슬레이/스켈레톤, 수영, 댄스스포츠, 피겨스케이팅 등 비인기종목의 마케팅 파트너로서 스타선수 발굴과 올댓스포츠의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폰서십 극대화를 통해 이들 종목이 풍부한 경기단체 후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선수들의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이것이 해당 종목의 기업후원 극대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또한 올댓스포츠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프로퍼티를 개발했으며 특히 아이스쇼인 ‘All That Skate’를 론칭, 2010년부터 10년간 30만 명의 관중입장을 기록하면서 세계 최다 관객, 최고 시청률의 ‘세계 최고 명품 아이스쇼’로 브랜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