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뻔뻔함 난무 (출장병재야X버드나무액터스)

입력 : 2022.12.28 16:56
유튜브 채널 ‘유병재’ 영상 화면 캡처.사진 크게보기

유튜브 채널 ‘유병재’ 영상 화면 캡처.

유튜브 채널 ‘유병재’ 영상 화면 캡처.사진 크게보기

유튜브 채널 ‘유병재’ 영상 화면 캡처.

유병재, 문상훈, 유규선이 신선한 패러디로 폭소를 자아낸다.

유병재는 2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 ‘EP.1-2ㅣfunfun함이 난무하는 인물퀴즈 [출장병재야 x 버드나무액터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병재는 개그맨 문상훈, 유규선과 함께 ‘채널 십오야’를 패러디하며 ‘일반인’ 사진으로 인물 퀴즈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를 패러디해 ‘버드나무액터스’ 소속 배우라는 콘셉트로 영상은 진행된다. 문상훈은 “(인물 퀴즈)자신 없어. 유튜브를 잘 안 봐서”라고 말하는 동시에 게임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해 유병재와 유규선의 질타를 받는다.

이어진 퀴즈에서 세 사람은 아무 이름이나 부르며 게임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웃음이 터진 문상훈은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웃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계속된 게임에서 유병재는 가상의 중국인 배우의 이름을 말하지 못해 중국어로 전 국민 사과 영상을 보내 배우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역대급으로 웃겼다”, “유병재 1일 2 영상 올려주면 좋겠다”, “이런 신박한 패러디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유병재는 월드컵 당시 황희찬 선수의 패션을 패러디해 큰 화재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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