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 SNS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준범)’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홍현희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가 집에서 아기 맞춤형 피아노를 치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피아노 건반 위 똥별이의 두 고사리손이 눈길을 끌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똥별이를 품에 안았다. 똥별이는 최근 200일을 맞았다.
똥별이는 아빠 제이쓴과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은 똥별이는 최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4위를 기록하며 유재석 삼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똥별이는 3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순위’(03/06~03/12 기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연준범이라는 본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1위 손태진(불타는 트롯맨), 2위 유재석(놀면 뭐하니?), 3위 이용식(조선의 사랑꾼), 준범의 뒤로는 5위 안성훈(미스터트롯2), 6위 뷔(서진이네), 7위 팀11시(피트타임) 순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