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지금부터 여기 다 턴다” 존재감↑

입력 : 2023.05.11 14:29
‘범죄도시’ 예고편 화면 캡처.

‘범죄도시’ 예고편 화면 캡처.

영화 ‘범죄도시3’에서 배우 마동석이 다시 한번 ‘빌런’들을 쫓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ABOentertainment(ABO 엔터테인먼트)’에는 영화 ‘범죄도시3’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마동석은 영상 초반부터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위해 클럽과 현장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클럽에 들어선 그는 “지금부터 여기 다 턴다”라는 멘트를 날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주먹 한 방으로 덩치 큰 사내를 제압하는가 하면 마약사범들의 사진을 찍으며 “잘 나왔어요”라고 재치있게 범죄자들을 잡아들인다.

‘범죄도시’ 예고편 화면 캡처.

‘범죄도시’ 예고편 화면 캡처.

이어 현장을 출동한 그는 후배 형사에게서 사망자에 관한 정보를 듣는다. 후배는 “사망자의 혈액에서 마약이 인출됐다”라고 말하자 그는 “그럼 사망한 후에 누군가가 던졌다?”라며 의아함을 가진다.

이어 마동석은 ‘빌런’들과 싸움을 벌이며, 진실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간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 수많은 빌런들이 그의 앞을 막는다.

한편, 시원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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