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민트급 명품전문백화점인 캉카스백화점에서 23일부터 롤렉스 명품 시계 특별기획전을 연다.
캉카스백화점은 명품 3대장이라고 불리는 샤넬과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물론 디올, 프라다, 구찌, 까르띠에, 로렉스 등 100여 개가 넘는 명품 브랜드와 수만 개의 물량을 취급하여 판매하는 국내 정상의 온오프라인 통합 명품전문백화점이다.
캉카스백화점에서 23일부터 롤렉스 명품 시계 특별기획전을 연다.
희소성 높은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압도적인 물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는 캉카스백화점이 이번에는 300억원 규모의 롤렉스 특별기획전을 예고했다.
캉카스백화점은 그간 여러 차례 브랜드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만 해도 벌써 두 차례 기획전을 열었는데 샤넬과 에르메스의 명품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롤렉스 기획전 역시 끊임없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구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고객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클래식 라인의 대표 주자 데이저스트와 최초의 다이버 위치이자 남자명품시계로 인기가 높은 서브마리너, 롤렉스 계급도에서 최상위 라인에 속하는 코스모그래프 데이토, 이외 데이데이트, 오이스터 퍼페츄얼, 스카이 드웰러, GMT 마스터, 요트 마스터, 씨 드웰러, 익스플로러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롤렉스 외에 오메가, 까르띠에, IWC, 태그 호이어, 브라이틀링, 위블로, 예거 르쿨트르, 파네라이, 피아제 등의 인기 브랜드와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브레게, 블랑팡, 리차드밀, 로저 드뷔 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의 남성 여성 럭셔리 워치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만큼 시계 기획전을 기다리던 고객들에게는 BIG 이벤트로 다가갈 전망이다.
캉카스백화점 관계자는 “특별히 마련한 롤렉스 기획전인 만큼 고가의 명품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