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 “동그란 얼굴 얄쌍해지는 여름 원피스”

입력 : 2023.06.09 17:42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름 원피스를 완전 정복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남들과 똑같은 원피스는 NO! 완벽한 여름을 위해 천벌동굴 다시 파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연은 “날씨가 더워졌다. 베이비들이 원피스 콘텐츠 해달라고하더라. 내가 사실 원피스 마니아다. (이런 콘텐츠) 20번은 할 수 있다”며 소장하고 있는 여름 원피스들을 소개했다.

먼저 오묘한 그린 컬러 원피스를 입은 한혜연은 “여름 원피스 하면 화사한 느낌의 아이템을 많이 찾는다. 개인적으로 화사한 것도 좋아하지만 이런 잔잔바리를 좋아한다. 94년에 입어도 괜찮고 2024년에 입어도 괜찮을 이런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 캡처

이어 “너무 편하고 예쁘다. 테슬이 달려서 허리를 넓혔다 좁혔다 할 수 있다. 라인도 너무 예쁘다”며 “여름에 긴 팔 입고 다니는 사람도 꽤 있다. 타는 게 싫어서. 얇은 긴 팔은 여기저기 입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남색 펀칭 원피스를 입은 한혜연은 “너무 짧은 건 부담스럽고 해서 이런 실루엣을 참 좋아한다. 아플리케 원단을 소녀소녀한 실루엣으로 만들었다. 버튼으로 여닫는 디자인인데 넥라인이 살짝 깊게 패여 있는 디자인이 많다. 여름에 시원해 보인다. 나처럼 동그란 얼굴은 브이넥을 입어주면 얄쌍해 보인다”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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