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부부 조정치·정인의 목소리로 탄생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이 조정치·정인과 함께한 ‘핑크퐁 아기상어’ 콜라보레이션 MV(뮤직비디오)와 음원을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는 2015년 음원 공개, 2016년 체조 버전 공개 이후 세계 최초로 100억뷰를 달성하며 2023년 6월 현재까지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자리를 공고히 지키고 있다. 남녀노소 따라하기 쉬운 가사와 율동과 함께 EDM, 락, 트로트,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 국내외 셀럽들의 커버송으로도 사랑받으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핑크퐁 아기상어’는 ‘핑크퐁 아이에게’ 콜라보 프로젝트의 스페셜 트랙으로, 조정치·정인 부부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컨트리 음악 장르로 직접 편곡, 가창한 점이 특징이다. 상어가족 캐릭터가 밴드로 등장하는 스페셜 애니메이션에 조정치의 통기타, 바이올린 연주와 정인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져 한층 시원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조정치·정인의 ‘핑크퐁 아기상어’ 콜라보레이션 MV는 9일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도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감상 후 댓글을 작성하면 ‘핑크퐁 아기상어 배낭 물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정치·정인 부부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사유리’와 ‘젠’ 모자와 함께 ‘핑크퐁 아이에게’ 콜라보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핑크퐁 아이에게’는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을 표현한 콘텐츠로, 다정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정치·정인 부부가 감미로운 어쿠스틱 장르로 직접 편곡 및 가창하고, 딸 조은 양이 직접 노래 녹음에 참여하며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