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인 솔로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지난 17일 통계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발매 116일만에 전체 약 8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K팝 솔로 최단 기록이자 단일 앨범으로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민의 이번 솔로 앨범 ‘페이스’는 한국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1위를 차지한 타이틀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빌보드 역사상 60년 만에 동양 솔로 가수라 이룬 또 하나의 업적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해당 곡은 스포티파이에서 3억6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남다른 기록을 이어갔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에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자신의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담아 풀어냈다. 앨범 방향부터 콘셉트까지 직접 참여하는 애정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