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네 번째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 강나언. 엔터세븐 공식 SNS
배우 강나언의 현실감 넘치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강나언이 열연을 펼친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네 번째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연출 함영걸/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뤘다.
방송 직후 배우 강나언의 소속사 ‘엔터세븐’의 공식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사진에는 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었던 학교폭력 피해자 ‘강민주’를 표현한 강나언의 살아있는 눈빛 연기와 독보적인 분위기 그리고 현장감이 그대로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OTT 서비스 플랫폼 WAVE(웨이브)를 통해 선 공개 되기도 했던 ‘우리들이 있었다’는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배우 강나언, 이민재의 출연 소식을 알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배우 김현수가 함께해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KBS 드라마 스페셜은 당대 신예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이번 ‘우리들이 있었다’ 역시 신선한 얼굴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열연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타스캔들’, ‘구미호1938’ 등 신인 답지 않은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은 신예 강나언은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게임’에서 인싸 아이돌 연습생 ‘임예림’역을 맡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