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지드래곤, 인맥 과시→★총출동

입력 : 2024.01.03 15:49
지드래곤 SNS 화면 캡처.사진 크게보기

지드래곤 SNS 화면 캡처.

가수 지드래곤이 인기 배우들과 친분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사진 1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이들의 얼굴이 또렷하게 드러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사필귀정’이라는 글귀를 올리며 결백을 주장했다.

결국 지드래곤은 소변, 모발, 손톱 등 모든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또 그는 마약 퇴치 및 근절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해 출연금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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