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주호가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11일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주호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주호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호는 “다양한 스타일의 선배 배우들과 예능, 스포츠까지 포괄하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되어 기쁘다. 또한 오랜 기간 함께한 FNC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배우 주호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시에, SF9 의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두 가지 분야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 온주완, 펜싱선수 김준호, 최동구, 문진승, 김현목, 이한주, 성우 출신 방송인 박나연이 소속되어 있다. 주호는 ‘K- 하이틴 타짜’를 모티프로 한 미드폼 느와르 드라마 ‘언더더건’에 조수민, 서지원과 함께 출연해, 작품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