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샤넬은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가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 컬렉션의 뮤즈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이네즈와 비누드 감독이 주도한 2024 년 프리미에르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속 제니는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프리미에르 (PREMIÈRE) 는 1987 년 샤넬에서 최초로 선보인 워치로, 샤넬 하우스 고유의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스로 N°5 향수의 8 각형 스토퍼를 선택하고 블랙 래커 옷을 입혔으며, 샤넬의 아이코닉 백에 사용된 레더와 체인을 엮어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프리미에르는 탄생 35 주년을 맞이해 지난 22년 10월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한편, 제니는 2017년 샤넬의 앰버서더로 발탁, 2022년부터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뮤즈 및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인 활동 계약 만료 후 1인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했다. 이후 첫 활동으로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해 인기를 견인 중이다. 그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2월 4주차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