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와 함께한 랑방 24 S/S 화보
볼드 엘레강스가 전종서를 만난다면
MZ아이콘으로 우뚝 선 배우 전종서가 페미닌한 무드를 뽐냈다.
배우 전종서가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 그리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2024 봄 여름 컬렉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랑방컬렉션은 ‘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볼드 엘레강스 브랜드다. 화보 속 전종서는 랑방 컬렉션 특유의 페미닌 무드를 자신이 가진 도회적인 무드와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며 신선한 매력을 표출한다.
‘ 황금비율’로 알려진 전종서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셋업, 레이스 소재의 팬츠와 자켓 등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을 그녀가 가진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랑방컬렉션 관계자는 “랑방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고유한 헤리티지와 로맨틱 무드를 접목한 이번 24 S/S컬렉션으로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 이라면서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우 전종서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또 다른 랑방컬렉션의 과감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표현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전종서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 중이며 최근 레깅스 시구도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