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운이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다이아 수저 차도남 ‘왕지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3일 공개된 랭키파이의 국내 드라마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3위에 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이유로 박영운의 몰입도 높은 철 없는 다이아수저 차도남 ‘왕지훈’ 연기 또한 한 몫 했다.
박영운은 뜨거운 관심에 대해 “저를 궁금해 하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영운은 최근 최종회가 공개된 U+모바일tv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한류 톱스타 ‘남윤혁’역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제대로 쏠린 바 있다.
극 중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톱스타 ‘남윤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잘 생겨서 누군지 찾아봤다’, ‘눈호강 제대로 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며 호평이 쏟아졌다.
짧은 등장에도 막강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박영운 배우에 대한 호기심과 앞으로 활동의 기대감까지 동시에 불러 일으켰다. 날카로운 카리스마에 보면 볼수록 반하게 되는 ‘남윤혁’의 매력은 배우 박영운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극대화되었다.
빅영운은 이외에도 영화 ‘죽어도 되는 아이’,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JTBC 드라마 ‘대행사’, OTT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박영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