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2일 개막

입력 : 2024.04.07 14:05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개최하는 글로벌 대중음악 축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4일 펼쳐진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동아시아 대표적인 대중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 사업’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받기도 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년까지 20억원 추가 예산을 통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규모 확대 등을 꾀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 에이전시 초청 쇼케이스, 지역음악산업 연계 등 대중음악산업을 아우를 수 있는 축제로 육상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 열린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스트록스 엘르가든 등 해외 록밴드들을 비롯해 김창완밴드, 장기하 등 국내 뮤지션, 이날치, 나상현밴드 등 인디밴드 등 60여팀이 파포먼스를 펼쳤고 15만 관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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