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티아라 아름 BJ 활동 “지금 임신중 맞다”

입력 : 2024.04.09 00:00 수정 : 2024.04.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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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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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BJ로 전격 데뷔했다.

아름은 지난 5일에 아프리카 TV 채널 ‘areum1007’을 개설하고 첫 방송을 했다. 아름은 “궁금한 것들을 다 알려주기 위해 켰다”며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아름은 방송에서 아이들 근황에 대해 “(아이들이)시설에 왜 갔냐면, 아이 아빠는 지금 내가 아동학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그쪽에서는 당연히 데려갈 수 없다”며 “최근 나의 일들을 보고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된다고 판단했나보다. 구청에서 마음대로 아이들을 데려간 상태다.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사진만 간간히 받아보고 있어서 마음이 좀 안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름은 “남자친구는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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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지금 임신 중 맞다”며 “(남자친구와는)계속 만난다”며 교제 중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이는 책임을 지는 게 문제지 언제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남자친구 서씨가 사기꾼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사기꾼 아니다”라고 답했고 서씨가 전과자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과자 아니다. 그것도 고소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한 누리꾼이 “지금 아이들은 시설에 있는 거 아니냐. 책임이라고 하기엔”이라며 우려를 표하자 아름은 “그건 제 의지가 아니지 않나. 제가 시설에 보낸 게 아니지 않나. 아이들 데려오는 데 애쓰고 있으니까 함부로 말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시청자가 “팬한테 돈 빌린 건 맞냐”고 질문하자 아름은 “빌렸다는 표현보다는 도와주신 분들이 계신다. 말도 안되는 이슈로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못 받았다”고 답했다.

아름은 스포츠 도박 의혹에 대해선 “토토가 뭔지도 모른다. 토토의 ‘ㅌ’자도 모른다. 토토가 뭐냐. 알아도 안 한다”며 “제 휴대전화를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이듬해 7월에 탈퇴를 했다.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해 12월 B씨와 이혼 소송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전 남편 가정 폭력을 주장한 데 이어 위험한 선택을 시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이후 의식을 회복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후 지난 1일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가 지인과 팬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의혹도 나왔다. 아름은 SNS에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고 쓰고 사기 의혹을 반박했다.

남자친구 A씨도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일 A씨는 SNS에 “요즘 사람들 보면 뭐만 하면 전청조다 뭐다 하는데 그분 일은 관심도 없고 에피소드도 모르지만 어그로 언플용으로 괜한 사람 이용해서 붙이지 말라”고 주장했다. 또 “적당히들 좀 하라. 뭘 알지도 못하면서 기사나 쓰고 그걸 악플이나 달고. 다 고소 처리 추가로 해주겠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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