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군복무 중인 가운데,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며 팬들의 근황을 물으며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뷔는 휴가나온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피디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군대 얘기하며 시간 보냈어요”라고 나영석PD의 생일 축하도 했다고 알렸다.
오는 15일 생일을 맞는 나PD는 앞서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생일 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뷔 인스타그램
뷔는 벌크업 중인 근황도 전했다.
그는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해요. 노력할게요. 안녕”이라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벌크업 후 달라진 뷔의 팔 근육이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3월 신곡 ‘프렌즈’(FRI(END)S)를 발표하는 등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열심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뷔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