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교통, 학군,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공원이나 녹지 등의 자연환경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요소로, 에코 인프라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계절 변화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단지 내 공원, 인근의 푸르른 녹지 시설 등 자연이 주는 만족도의 중요성에 따라 최근 분양하는 단지들은 공원과 가까운 일명 ‘공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단지 내 조경 또한 한층 강화하는 분위기다. 도시, 번화가의 탄탄한 인프라와 자연 환경 중 어떠한 것도 놓칠 수 없는 만큼 생활 인프라, 에코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는 더욱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김제 최고 입지에 자리에 자리하며, 다양한 자연 환경을 가까이 한 ‘김제 검단 예다음’이 4월 25일 오픈을 앞두고 이목이 집중된다. ‘김제 검단 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9층에 총 9개동, 648세대의 대단지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84㎡A·B 434세대, 중대형 96㎡A·B 66세대, 106㎡A·B 148세대로 공급된다.
지역 최초 테라스 아파트(일부 세대)로 설계됐으며,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전 세대는 4Bay 구조에 거실과 방 등의 주요 생활공간을 배치하여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김제 최고 입지 ‘검산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김제시민운동장, 지평성자생식물원, 요촌어린이공원, 수원지 등의 에코 인프라가 가깝게 위치해 단지 인근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펼쳐진다.
여기에 김제시가 2025년까지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체육관, 죽산파크골프장, 백구·용지·봉남 게이트볼장 등 총 6개소의 체육시설을 조성하기로 하면서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진다.
차 없는 아파트를 구현하여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한 지상공원 아파트로, 지상 공간에 각종 조경시설과 주민운동시설도 갖춰진다. 세대 당 1.53세대라는 주차 스트레스 없는 넉넉한 지하 주차장 공간까지 확보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예다음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더한다. 피트니스(GX), 실내골프연습장, 대형 키즈존, 다함께 돌봄센터(놀이공간), 북카페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홈플러스, 스타벅스DT,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은행과 병의원 등이 가까우며,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콩쥐팥쥐로, 풍요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KTX김제역, 김제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차후 새만금-전주고속도로(2025년 12월)가 개통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김제동초, 검산초, 김제중, 금성중, 김제중앙중, 김제여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의 통학도 쉬운 위치로 우수한 교육 인프라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만족스러운 인프라를 갖춘 김제 검산 프리미엄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오픈 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김제 최고 입지의 뛰어난 인프라와 김제 최대 648세대 대단지(민간분양 기준)의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 검산 예다음’은 4월 25일 주택전시관 오픈 예정이다 분양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