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공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삭제를 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차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 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0.08%)를 넘는 만취 상태였다.
김새론은 사고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지내던 중 최근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삭제를 했다.
17일 김새론은 지난 17일부터 연극 ‘동치미’를 통해 배우 활동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하루만인 18일 김새론이 연극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극 ‘동치미’ 관계자는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