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명의 트라이아웃을 마친 ‘최강 몬스터즈’ 정예를 선발할 준비를 마쳤다. JTBC 제공
‘최강 몬스터즈’가 트라이아웃으로 선수 구성을 마친다.
JTBC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8회에서는 ‘2024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김성근 감독을 만난다.
특히 촬영장을 지켜보던 장시원 단장을 감동케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다양한 구종을 소화한 이 참가자에게 ‘최강 몬스터즈’는 박수와 함께 긴장감도 마주한다. 김성근 감독 또한 해당 참가자를 집중해 관찰한다.
포수 포지션 참가자들은 블로킹부터 도루 저지, 팝타임 체크까지 기본 수비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받는다. 2루에서 공을 받던 정근우는 한 참가자의 레이저 송구에 놀라기도. ‘최강 몬스터즈’ 안방마님 박재욱은 이에 감탄하다 자신의 입지에 위기감을 느낀다.
최강 내야진 정성훈, 이대호, 정근우는 내야수 선발을 지켜본다. 정성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참가자들을 평가하고 이대호는 참가자들의 송구를 받아내고 격려한다. 특히 주전 2루수 정근우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유격수는 누가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18시간이라는 대장정 속 101명 트라이아웃 참가자들 중 최종으로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할 주인공은 누가될지는 오는 2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