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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잭 화이트·턴스타일·실리카겔 등 출연

입력 : 2024.05.03 16:19 수정 : 2024.05.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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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202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3일 공개됐다.

인천시는 오는 8월 2∼4일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릴 펜타포트 첫 번째 라인업의 총 33개 팀을 공개했다.

헤드라이너에는 그래미 어워즈 12회를 수상한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Jack White)와 하드코어 펑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턴스타일(Turnstile) 등 해외 4개 팀이 포함됐다.

국내 아티스트는 잔나비·새소년·실리카겔 등 3개 팀이 헤드라이너에 이름을 올렸다. 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글렌체크, 이승윤, 더 픽스, 터치드, 카디 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펜타포트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펜타포트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판매 중이며 가격은 3일권에 한해 20% 할인된 19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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