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저 아닙니다” 츄 인스타 속 이동휘, 과연 누구?

입력 : 2024.05.07 16:27
이동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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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배우 이동휘의 진위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츄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츄는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츄는 외계인 분장을 한 배우 이동휘를 비롯해 집사로 변신한 크리에이터 닛몰캐쉬, 개그맨 문상훈과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MZ세대에서 핫한 주부 김선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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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 방송인 장성규는 “오우 이동휘 배우 귀가 많이 자랐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이동휘는 “저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츄도 “저 분 이동휘님 닮으셨다는 소리 좀 들으신대요”라고 썼다. 이동휘는 “그러고보니 많이 닮았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성규는 “거짓말”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후 배우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츄가 올린 외계인 분장의 자신을 닮은 모습을 한 사람을 향해 “이 사람 저 아닙니다” “외계인 저 아닙니다”라고 재차 해명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서 개최됐다.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는 말 그대로 웃지 않고 무표정으로 유병재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행사로, 이후 유병재 공식 유튜브에 올라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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