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사뚱 ‘뉴 뚱룰라’, 홍현희 시부모님 요절복통 리마인드 웨딩 파티

입력 : 2024.05.18 17:2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MBC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부모님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기념해 피로연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뉴 뚱룰라’와 함께 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 2탄이 펼쳐진다.

이날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결혼 4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은 이후 ‘내 돈 내 산’ 출장 뷔페로 피로연을 준비한다. 오창 밭 위에 펼쳐진 ‘밭스토랑’은 다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고 건배사를 외치며 시작됐다. 더 나아가 애정을 과시하는 시부모님의 러브샷으로 분위기는 한껏 올랐다.

이날 자리에는 홍현희의 시아주버님 ‘천뚱’의 아내와 두 딸도 참석한다. 이날 방송에서 천뚱의 둘째 딸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애교를 선보이고, 아빠의 식성을 똑 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알린다.

이 자리에 참여한 천뚱과 홍현희 그리고 ‘샵뚱’ 한현재 원장과 전 매니였던 ‘매뚱’ 정철씨는 서로의 스타일대로 뷔페 음식을 담으며 다채로운 먹방을 펼친다. 특히 천뚱은 스테이크를 한입에 털어넣는 등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샵뚱은 혼자 파인다이닝을 온 듯 우아한 모습을 연출한다.

그 와중에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말씀을 듣던 중 중심을 잃고 예상치 못한 몸개그도 방출한다.

홍현희 시가의 웃음 가득한 모습은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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