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가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
질경이는 사단법인 한국여자야구연맹에 여성청결제 모닝 폼 워시 1000개를 지원하며,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을 잇는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질경이는 지난 해 대한민국 여자야구 발전을 위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올 해도 후원 역시 그 약속의 일환. 질경이는 이에 따라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2024 여자야구 페스티발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상미 질경이 상무와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및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참석했다.
박 상무는 “불모지였던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질경이가 시장을 개척해 온 것처럼, 한국여자야구연맹도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한국여자야구의 위상을 개척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면서 “대한민국 여자야구가 세계 1위가 되는 그날까지 질경이는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