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은형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은형은 자신의 SNS에 “28주 차입니다, 더워요. 에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은형은 불어오른 배를 감싸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이은형은 민소매 체크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임신 28주 차에도 불구하고 얄팍한 팔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운데 고생이세요” “축하해요, 순산하세요” “아기야 건강히 나와, 엄마 안 아프게”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은형은 2017년 동료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해 지난 3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