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스 이대수, 지성룡, 권재순(왼쪽부터) 선수가 2일 강원도 인제야구장에서 열린 ‘인제군 1박2일 야구대회’ 엄팀과 경기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선수의 나이 합은 18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