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야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종국이 할아버지가 됐다.
김종국의 5촌 조카로 알려진 우승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날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8주 5일 봄이가 세상에 나와버렸다”며 만삭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종국도 해당 게시물에 “이제 정말 나.. 할아버(지)..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의 또 다른 5촌 조카인 가수 소야도 “너무 예쁘다. 언니 고생 많았어”라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앞서 김종국과 우승희는 지난 2018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종국은 우승희의 웨딩 드레스 피팅 현장에 동참하는가 하면 조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