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여름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1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약속된 월요일의 선물, ‘바자’ 커버로 찾아온 변우석. 선재와 변우석 사이, 그 어딘가. 여름을 닮은 청량한 미소가 돋보이는 그의 첫 번째 커버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화보 여러 장이 올라왔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월화드라마였던 것에 맞춰 월요일에 해당 화보를 공개한 것.
사진 속 변우석은 명품 주얼리를 착용하고, 여러 착장과 포즈를 선보였다. 첫 번째 사진 속 변우석은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그물 셔츠를 입고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변우석의 활짝 웃으며 드러낸 동굴 입술이 눈길을 끈다. 푸른 하늘과 변우석의 미소가 청량미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사진은 변우석의 신비로움을 나타냈다. 민소매 니트로 어깨를 드러냈고, 이마 역시 훤히 드러내며 남성미를 더했다. 또 팔과 손에 힘줄이 강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사진 속 변우석은 시크함이 돋보이는 올블랙 룩을 입었다. 이 사진은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중 유일한 전신 사진이라 변우석의 비율이 한껏 강조됐다. 사진 속 변우석은 카리스마와 시크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