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1일 “아이와 나”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 “테니스가는길”이란 해시태그를 달아 테니스 치러 가는 산책길임을 암시했다.
김사랑은 테니스 팬츠를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등에는 테니스 가방을 메고 스포티한 반팔티를 입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에선 김사랑의 반려견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 “와...여신누나다”, “저랑 동갑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