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필리핀 세부에서의 파격 비키니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세부 넘 취저”라는 말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수지는 백사장이 수놓인 해변에서 파릇한 나뭇잎을 배경으로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사진을 찍었다.
그는 사선으로 내리쬐는 햇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언니가 취저에요ㅠㅠㅠ!!!!!!!!!!!”, “파라다이스 요정”, “너무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말하며 신수지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