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입대 후 첫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셀렘을 높였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 따르면 지민을 비롯한 멤버들으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축하를 위해 휴가를 내고 전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지민은 군복을 입고 탄탄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민이 입대 후 처음으로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지민은 훈련소 퇴소식 이후 손편지를 위버스에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별다른 소통 행보가 전무했기에 팬들의 궁금증도 쏠린 차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만난 지민은 다른 이들은 안아주고 미소를 보이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후 지민은 이날 하이브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 모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만났다.
지민은 현재 5사단 예하 포병대대에 전속되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