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윤승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해바라기가 담긴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아들과 손을 맞잡은 모습.
아들의 첫 돌을 맞아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살짝 보이는 아들의 손이 폭풍성장 근황을 보여주는 듯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 나이 먹으실 거예요” “누가 꽃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후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