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딸의 9살 생일을 축하했다.
이보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유 벌써 9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영의 딸은 장미 코사지가 가득 달린 하얀 원피스를 입고 두 손을 하늘 위로 올리고 있다. 또, 이보영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 축하 풍선에는 ‘Happy 9th Birthday JIYU’라는 문구가 써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지유공주 9살 생일 축하한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이보영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약 7년의 열애 끝에 배우 지성과 결혼했다. 그는 2015년 딸 지유를 품에 안았으며, 2019년에는 둘째 우성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