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희 옆구리 통증으로 첫 타석 후 교체

입력 : 2024.06.14 19:02
타격하는 윤동희. 롯데 제공

타격하는 윤동희. 롯데 제공

윤동희(21·롯데)가 옆구리 통증으로 한 타석 만에 교체됐다.

윤동희는 14일 잠실 LG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LG 선발 디트릭 엔스에게 삼진을 당했다.

1회말 수비부터 윤동희 대신 최항이 투입됐다.

롯데 관계자는 “타격을 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며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동희가 빠지면서 포지션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승민이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고, 최항이 2루수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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