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양갈래 셀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블핑 지수처럼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차 안에서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성유리는 원피스를 입고 젓가락 각선미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까지 늘었다가 30㎏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신들의 만찬’,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