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배수지X송혜교 왔다” 특급★만남이야

입력 : 2024.06.23 14:18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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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의 만남으로 주말 온라인이 들썩였다. 배우 수지와 송혜교 얘기다.

지난 22일 수지와 송혜교는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둘 다 민낯에 수수한 티셔츠 차림 인 데다 수지는 볼캡을 쓰고 송혜교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해 편안한 자리임을 반증했다.

누리꾼들은 국가대표 여신들의 만남에 환호를 보냈다.

“얘들아 배수지X송혜교 왔다” “생각지 못했던 조합인데 같이 있으니 둘 다 더 예뻐 보인다” “얼굴이 근본 있다” “둘 다 자연미인이라 보기 너무 편하다” “송혜교는 후배 여배우들과 아주 친한 게 보기 좋다” “송혜교는 성별 나이 불문 모두와 잘 어울리는데 남자 배우들하고만 말 나와서 억울할듯하다, 수지랑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수지가 촬영 중인 차기작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송혜교의 특별출연 여부가 언급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모습을 작품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공식 SNS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공식 SNS

스포티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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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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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면 지난 18일 한국을 찾은 글로벌 ‘Z세대 아이콘’ 빌리 아일리시가 제니, 지코, 유재석과 조세호 등 국내 스타들을 만난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1박 2일의 내한이었지만, 빌리는 청음회부터 각종 예능 출연까지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18일 녹화가 진행되고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빌리 아일리시는 23살 어린 나이에 오스카와 그래미를 모두 석권한 소감에 대해 “평생을 걸쳐 사람들이 받고 싶어하는 상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기쁘지만 상을 받는 건 제 목표가 아니다. 외적으로 받는 인정보다 음악이 즐거움을 가져다준다면 되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청음회장에서 팬들과 함께 신곡을 즐겼으며, 특히 이날 청음회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MC로 나서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다음 날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석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했다. 이날 녹화분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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