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 멤버 진이 전역 후 과감한 얼빡샷(초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진의 SNS 계정에는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진은 짧고 단정한 머리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초근접샷임에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만기 제대를 한 뒤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허그회’를 열고 1000명의 ‘아미(BTS 팬덤명)’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요즘 뭐해요?”란 팬의 질문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다”이라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