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이 교복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BTS 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교복 입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본명인 ‘김석진’이라고 적혀 있는 명찰을 달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
진은 이날 자체 컨텐츠 촬영을 위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모교인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만기 제대를 한 뒤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허그회’를 열고 1000명의 ‘아미(BTS 팬덤명)’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요즘 뭐해요?”란 팬의 질문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을 착착 진행 중이다”이라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