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링을 찍는 변우석의 모습. SNS 캡처
변우석이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그의 공식 굿즈로 알려진 키링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눈길을 끈건 우체통 인형을 꽉 붙잡은 귀여운 강아지 인형의 앞 가방에 ‘To 통통이’라고 적혀있다는 점이다. 변우석 팬카페의 이름은 우체통이고, 팬들에 대한 애칭은 ‘통통이’로 알려졌다. 변우석은 8년 전 이상형으로 ‘아담하고 통통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28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 본격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섰다. 지난달 8일 대만 타이베이,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해외팬을, 지난 6,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을 만났다.

변우석의 공식 굿즈. 바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