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기품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임당과 오순경 작가님,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화려한 붉은 옷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그는 만 53세 나이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가 배경으로 두고 찍은 오순경 작가의 ‘미인도’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활용된 그림이며 이영애를 모델로 뒀다. 그림과 똑같은 기품 있는 미모를 드러내는 이영애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