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빨간 타투를 선보였다. 그가 전신 타투를 선보인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엔 더욱 파격적이다.
한소희는 14일 사진의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목, 가슴, 팔 전체, 허벅지와 종아리 등에 붉은 계열의 꽃과 나비를 타투로 장식했다. 또 붉은 계열의 꽃무늬 의상을 몸에 반쯤 걸쳐 더욱 섹시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한소희 뒤 쪽에 놓인 그로데스크한 피규어도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 와중에 피규어에 눈길 간다” 는 등의 글을 올렸다.
한소희는 2주 전에도 알록달록 컬러풀한 타투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는 앞서 배우 활동을 위해 전신에 새긴 문신을 2000만원 들여 지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가 SNS를 통해 선보이는 타투는 스티커 타투인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