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즉각 해명했다.
전종서는 지난 15일 배우 한소희와 차량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여 시선을 모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안전벨트를 멨지만, 전종서의 상반신에는 안전벨트의 형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
이에 대해 전종서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해당 의혹에 해명하는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메고 한소희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소희와 전종서는 시리즈물 ‘프로젝트 Y’에 동반 캐스팅 됐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