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났다.
16일 홍현희는 “듄바미 첫 바다 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석양과 모래놀이 그야말로 자연 키즈 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4시간 넘게 비행기도 잘 타고 한시간 시차 적응도 잘하고 많이 컸다 정말 다음엔 더 멀리 가보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준범과 함께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훌쩍 큰 아들 준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괌 너무 좋죠 현희 씨처럼 가족끼리 많이 왔더라구요” “행복한 여행 되세요”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제이쓴은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