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전국투어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 투어를 마친 정서주가 소감을 전했다.
15일 정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콘서트도 끝.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미스트롯3 전국투어’ 광주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호흡했다.
이날 콘서트는 ‘미스트롯3’ 진선미(정서주·배아현·오유진)를 비롯한 TOP7과 염유리, 송자영, 채윤이 참석했다.
‘꽃처녀’, ‘원픽이야’ 노래로 시작된 무대는 베스트 퍼포먼스, 부모님 전상서, 러블리 트롯엔젤, 트롯걸스의 4가지 테마로 펼쳐졌다.
특히 13일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관객을 직접 배웅하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미스트롯3 전국투어’는 오는 27일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춘천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