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대본 읽기에 열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고현정은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차 안에서 차기작 ‘나미브’의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
차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는 것뿐인데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고현정의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