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반려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2세를 위한 아기 침대를 공개했다.
17일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 고양이 인스타그램에 “다홍아 그거 동생 침대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의 반려 고양이 ‘다홍이’는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2세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토끼 인형 역시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나중에 아가랑 같이 누워 있을 것 같은 그림이 예상 된다” “다홍이가 미리 테스트 해보는 거다”라는 반응을 보냈다.
최근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