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 다이빙센터는 (사)굿웨이브가 주관하고 메르 다이빙센터가 주최하는 ‘제주도 볼런투어’가 젝시믹스(XEXYMIX)의 협찬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메르다이빙센터
(사)굿웨이브는 쓰레기가 많이 있다는 현지 제보를 받아 메르 다이빙센터와 함께 서귀포의 월평과 대포 포구의 해안정화 및 서귀포항 동방파제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굿웨이브는 다이빙 전문 교육 센터인 메르 다이빙센터와 함께 ESG 경영과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하여 전문적인 다이빙 교육과 해양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액티브웨어 브랜드인 젝시믹스(XEXYMIX)와 함께 뜻깊은 해양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금번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을 이어 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메르다이빙센터
(사)굿웨이브의 관계자는 “해양정화 활동에 도움을 주신 메르 다이빙센터와 서귀포시 중문동 주민센터, 젝시믹스(XEXYMIX)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바다를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 및 전문적인 다이빙 교육과 해양정화 활동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관련 지자체, 기업, 다이버, 일반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