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됐다.
18일 이지훈은 “출산 완료”라는 글과 함께 아내 아야네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도 건강하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야네님 고생 많으셨어요” “순산 축하드려요” “세 식구 되신 걸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